신문기자 제프의 꿈은 전설적인 영국 락 밴드 킹크스의 멤버들을 재결합 시키는 것. 그와 킹크스의 유일한 연결고리는 그가 킹크스의 음악을 들으면서 자랐다는 사실 뿐이지만, 그는 스팅, 주이 디샤넬, REM 등 킹크스의 팬들을 이끌고 목표를 향해 끈질기게 나아간다. 락 음악의 전설적 존재들과의 인터뷰, 그리고 추적의 내러티브가 흥미진진한 음악 다큐.
(2010년 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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