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교도소에서 출감한 트로얀. 그는 불빛이 명멸하는 밝은 도시를 뒤로 하고, 다시 범죄자의 삶으로 복귀한다. 오랜 동료들과 현금수송차량 탈취를 계획하는 그. 그러나 부패경찰 메이어가 이들을 미행하고, 이전 동료인 바우어는 부하들에게 트로얀의 제거를 지시한다. 불신과 배신, 폭력이 거미줄처럼 엮인 비열한 어둠의 세계. 이제 트로얀은 그 속에서 스스로를 지켜야만 한다.
아슬란 감독의 첫 범죄영화이자, 고전 느와르에 대한 오마주. 범죄의 준비단계와 실행과정, 그리고 그 속 캐릭터들에 대한 냉정한 묘사가 탁월하다.
(전주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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