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두 번 있는 노는 토요일, 초등학교 1학년 여자 어린이 제니는 외출한 아빠 몰래 당일택배를 불러서 누군가를 만나러 택배박스에 몸을 싣는다. 긴장과 흥분이 뒤섞인 제니의 여정이 시작된다.
‘Deliver me’는 ‘나를 배달해줘’라는 뜻과 함께 ‘나를 구원해줘’ 라는 어린이들의 소리 없는 외침을 의미한다.
연출의도
현대 사회 속에서 갖가지 위험에 노출된 어린이들. 어린이 성추행, 성폭력, 아동 학대, 학교 폭력, 그리고 높아만 지는 이혼율에 따른 깨어진 가정의 어린이들. 과연 누가 이들을 위험에 빠뜨린 것일까? 시스템과 제도적 장치를 거론하기에 앞서 선행되어야 할 것은 어른들의 이기심과 무관심을 반성하는 것부터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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