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를 무대로 들풀처럼 살아가는 재중교포들의 이야기.
동북지역의 재중교포 3세 진홍은 한국을 동경하는 그 부모세대와 달리 발전하는 중국을 조국으로 여기며 국제도시로 변모한 상하이로 자신의 꿈을 찾아 떠난다. 한국으로 시집간 후 소식이 끊겨버린 누나의 일과 평소 주변인들의 왜곡된 한국경험 이야기에 한국에 대한 적대감은 누구보다 크다. 하지만 그가 택한 상하이에서의 삶도 순탄하지 못해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고...
한편 평양음악대학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한 가화는 상하이에 소재한 평양옥류관(북한식당) 복무원으로 근무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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