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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리시아 로조는 중년의 느와르 소설가다. 폭력에 집착한 나머지 그녀는 소설을 현실화해 생활하기에 이르고 결국 그녀의 모든 예술적 노력도 미스터리로 빠지게 되는데…
단검 든 여인의 초상評論(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