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인 젠젠과 그녀의 미혼모 어머니는 어렵게 생계를 꾸려가고 있다. 그들에게 소원이 있다면 둘만의 공간인 집을 갖는 것이다. 한 서예 대회에서 젠젠은 리우 노인을 만나게 되는데 우연찮게도 그는 젠젠이 사는 집의 주인이다. 젠젠은 리우 노인의 집에서 세들어 살면서 그가 가르치는 서예 학원의 마지막 학생이 된다. 인터넷의 힘을 빌어 젠젠은 리우 노인의 동성애자 아들이 집으로 돌아오도록 돕고, 리우 노인이 자신의 아들의 삶의 방식을 받아들이고 두 사람이 화해할 수 있도록 중재자 역할을 한다.
집을 갖고 싶다는 젠젠과 어머니의 소망은 여전히 바램에 지나지 않지만, 그들은 조금씩 힘겹게 그 소망을 이루기 위해 분투한다. 이 영화는 가족의 진정한 가치와 더불어 젊은 세대의 가치관으로 어른들 사이의 소통의 부재가 메워질 수 있다는 희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은 한 아이의 순수함이 어떻게 가족 내의 얽히고 설킨 복잡함을 풀어주는지를 보여주는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이다. - 제9회 서울여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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