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2월 장갑차 운전자 박지환씨는 종로 1가 도로 한복판에서 장갑을 붙인 차로 교통사고를 일으킨다. 장갑차 운전자는 경찰서에서 자신은 무죄라고 주장한다.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경찰과의 갈등을 통해 우리가 처해 있는 사회의 폭력적이고 부조리한 현실을 표현하고 있다.
서울 시내 한복판에 장갑을 덕지덕지 붙인 그야말로 장갑(?)차가 등장한다. 그리고 그 장갑차에 치인 듯한 사람이 죽은 듯 차 앞에 쓰러져 있다. 경찰에 끌려간 주인공은 장갑차가 사람을 치었으니 자신은 무죄라고 주장한다. 2002년 6월 13일 미군 장갑차에 의해 중학생 2명이 목숨을 잃게 되는데, 그 장갑차를 운전한 미국병사는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았다. 과연 장갑차는 무조건 죄를 사면받을 수 있는 존재인가? 실제 있었던 장갑차 퍼포먼스를 담은 작품. (2004년 제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지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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