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르는 새 여자친구 마리안느를 죽어서도 사랑하리라 맹세한다. 그러나 시간이 흐른 뒤, 두 사람의 관계는 식고, 결국 헤어지게 된다. 제라르는 다른 여자와 결혼하는데, 어느 날 그는 마리안느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깊은 충격에 빠진다.
프랑스 영화계의 랭보라 불린 필립 가렐이 전 아내였던 니코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후 그녀를 그리워하며 만든 자전적 영화로 사랑, 손실, 시간의 변화를 다룬 90년대 걸작. 베니스영화제 은사자상 수상.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점점 멀어져 가는 연인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그들의 사랑은 연속되는 시간적 맥락을 벗어나 쓰라린 이별에서 화해로, 존재에서 부재로 시공을 넘나든다. 시간에 종속되지 않는 이미지 속에서 연속적인 흐름을 표현해 내는 필립 가렐의 스타일이 잘 살아있는 작품. 사랑과 실연에 대한 필립 가렐의 자전적 경험이 투영되어 있는 영화로 자신의 뮤즈 니코에게 바친 영화이다.
(시네마테크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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