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30년대가 배경이다. 해안가의 부유하지만 스산한 별장에 일상에서 벗어나 격정적이고 화려한 삶을 살고자 하는 신여성 춘희가 머문다. 따뜻한 성품의 약혼자 진한은 그러나 병들어 있다. 몸종 월령의 예지능력으로 춘희의 미래의 하루가 현재와 교차되어 보여진다. 해안가의 영화 촬영장, 자신이 꿈꾸던 화려한 미래가 아닌 남루한 여배우가 된 춘희. 시간대의 교차와 독특한 공간 배치 등의 장치를 통해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과 공허감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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