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은 컴프톤과 시카고,디트로이트 일대를 포함하는 지명으로 도시 전체가 마약범죄로 우글거리는 곳. 이곳의 마약딜러인 푸치(Pooch: 다미안 차파 분)는 타지역에서 경찰에 체포되엇으나 CIA의 일을 도와 마약소탕에 협력하기로 약속한 후 출소된다. 4년만에 베일로 돌아온 푸치는 친구 빅보이(Big Boy: 스콧 프랭크 분)와 타고난 담력과 재치를 이용, 크고 작은 조직의 세력 다툼 속에서 차츰 그들의 영역을 넓혀 나간다.
어느날 푸치는 카페에서 우연히 마주친 정열적인 모델지망생 에바(Eva: 제니퍼 루빈 분)를 사랑하게 되지만 바람둥이인 빅보이와 묘한 삼각관계에 빠지고 만다. 그러나 결국 그녀의 사랑을 획득한 푸치는 그녀에게 자신의 상황을 이해시키고 같이 살 수 있는 곳으로 떠날 것을 약속한다. 한편 푸치와 빅보이의 세력 확대에 위협을 느낀 두 갱단은 그들의 협상에 응해 오고 푸치는 증거를 잡기위해 몰래 도청장치와 모니터를 준비해 놓고 기다린다.
그러나 갑자기 들어닥친 경찰에 의해 빅보이가 살해되자 푸치는 그제서야 자신이 이중함정에 빠졌음을 깨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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