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중퇴로 양아치 생활을 하고 있는 덕태(신성일)는 양장점 점원인 누나 옥주(문정숙)와 서울에서 가난한 삶을 살고 있다. 덕태는 자주 드나들던 캬바레에서 깡패들로부터 민 전무(허장강)를 구해주고 일자리를 얻는다. 또한 덕태는 불량배들로부터 곤경에 처해있는 민영아(문희)를 구해준다. 이후 영아와 덕태의 우연한 만남이 이어지고 둘은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 옥주는 민 전무와 사귀던 중 임신을 하나 그에게 아기를 지우라는 말을 듣고 헤어지게 된다. 이 사실을 안 덕태는 민 전무에 대한 복수로 민전무의 동생 민영아를 임신시킨다. 이 사실을 안 영아는 시골에 가서 아이를 낳겠다고 하고, 민 전무는 덕태를 죽이려 사람을 쓴다. 이 와중에 덕태는 영아를 사랑하는 자신의 마음을 외면할 수 없어 민 전무를 찾아가고 두 사람은 삭은 감정을 푼다. 그러나 이 사실을 모르는 깡패들은 덕태를 죽이려고 하고 이를 막으려다 민전무가 죽게 된다. 죽기 전, 민 전무는 덕태에게 옥주에게 미안하단 말을 전해달라고 하고 영아와 함께 행복하게 살 것을 부탁한다.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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