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가진 맹진사는 판서댁 아들 미언을 사위로 맞아 세도가의 사돈이 되려고 한다. 그런데 판서댁 아들 미언이가 절름발이라고 하지 않는가! 아무리 세도가의 사돈이 되는 것도 좋은데 절름발이한테 시집보낼 수는 없다. 결국 그는 잔꾀를 내어 딸의 몸종을 대신 시집보내기로 한다. 혼인날, 막상 혼례청에 나타난 판서댁 아들 미언은 절름발이가 아닌 늠름하고 당당한 사나이가 아닌가. 맹진사는 당황한다. 하지만 이미 때는 늦어 몸종이 그대로 시집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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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가는 날評論(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