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독일 처녀 베아타(Beate)는 파리 생활을 동경해,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가정교사 자리를 얻어 파리로 온다.
어느날, 전차에서 만난 법과대학생 서쥐 클라스펠트(Serge Klarsfeld)는 그녀에게 사랑을 느끼지만 전쟁 때 나치에게 유태인 아버지를 잃은 서쥐는 고민에 빠진다. 베아타가 나치의 만행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을 안 서쥐는 도서관에 데려가 관련자료를 보여주어 당시의 실상을 알려준다.
자기 민족이 저지른 죄악에 충격과 분노를 느낀 베아타는 자신의 세대에 진상을 알려야겠다는 사명감을 갖게 된다. 결혼한 두 사람 사이에 예쁜 아들이 태어나고, 두 사람은 직장 생활을 하는 틈틈이 나치의 전직을 파내어 공개하는 일을 한다.
어느날 베아타는 서독의 수상이 이전에 나치였음을 알게 되고, 위험을 무릅 쓰고 그의 전적을 공개하여 실각하게 만든다. 또 리옹의 백정으로 악명높았던 클라우스 바비가 클라우스 알트만이란 가명으로 볼리비아에서 살고 있음을 알아내고 그를 프랑스로 송환해서 재판에 회부시킬 계획을 짠다. 바비에게 남편과 세 자녀를 잃은 나치의 피해자인 이타를 데리고 볼리비아로 간 베아타는 오히려 바비를 보호하고 있던 나라의 비밀경찰의 감시를 받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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