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의사인 다비드는 젊은 환자인 수산네와 아내 마리안네 몰래 밀회를 즐기고 있다 발각된다. 원래 다비드의 절친한 친구였던 칼과 결혼하려 했으나 결혼식장에서 그를 거절하고 다비드와 결혼한 마리안네는 다시 칼과 재회하려 한다. 다비드는 그녀를 쫓아 기차에 오르고 둘은 남남처럼 행동한다. 결국 마리안네와 다비드는 서로에 대한 사랑을 다시금 확인하고 사랑의 큐피드가 그들의 방을 지킨다.
의 한 에피소드에서 발전된 이 코미디의 성공은 에바 달벡과 군나르 비에른스트란드의 완벽한 연기에 기대고 있다. 16년 간 안정된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부부의 권태와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 화해와 희망이란 주제가 베리만 특유의 재치 있는 대사에 녹아들어 있다. 격조 있으면서도 즐겁고 재미있는 영화로 이후 베리만은 의 주제를 발전 시켜 그의 걸작 중 한편이 된 를 만들었다.
(2011년 한국영상자료원 - 잉마르 베르히만 회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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