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우편 배달부 레샤는 나치독일의 군사우편을 자유진영으로 빼돌렸다가 룬덴부르크의 우편책임자 프란책과 함께 독일 게슈타포에 도망치는 신세가 된다. 프란책 어머니의 도움으로 외딴 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던 두 사람은 경찰의 습격을 받는다. 레샤와 경찰이 싸울때 프란첵은 경찰을 총으로 쏘아 죽인다.
아들의 방문을 받은 아버지는 탈출자금을 가지러 들어갔다가 그새 찾아온 게슈타포를 보고 심장마비를 일으킨다. 갈 곳이 없어진 레사는 군대친구 빈쵸의 도움으로 탈출을 꾀하는 사람들을 만나 동행한다. 그중 고지식한 공군 하실과 조금 경박한 듯한 발라섹이 사사건건 다투다가 기차에서 싸움이 벌어진다. 그곳 경찰은 귀찮은 그들 탈출자를 다시 왔던 곳으로 돌려보내고, 그들은 국경에서 대부분 독일 병정에게 사살당한다. 구사일생으로 도망친 두사람은 주스카 라는 과부의 집에 은신하고 레사는 폐렴에 걸린 프란책을 놓아두고 먼저 탈출하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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