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색 농후한 1944년 이른 봄, 러시아 전선에서 고향으로 일시 귀환한 독일군 병사 에른스트는 폐허로 변한 거리를 보고 충격을 받는다. 부모님도 행방불명이고, 가까스로 어린 시절의 여자친구 엘리자베스와 재회하지만 어머니의 주치의였던 그녀의 아버지도 게슈타포에 끌려가 소식 불명인 상태이다. 어느덧 사랑이 싹튼 두 사람은 결혼하고 연락이 끊어졌던 부모님과도 연락이 되지만, 그는 다시 전장으로 돌아가야만 한다. 격전지를 전전하던 그는 종전이 가까워진 이른 봄날, 아내로부터 아이의 탄생을 알리는 편지를 받고 기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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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때와 죽을 때評論(8)
MBC 주말의영화 오프닝
종전이 다가온 봄날 아내로부터
아기의 탄생을 알리는 편지가 날아오는데
울리는 총성
시냇물에 흘려가는 편지를 잡으려 잡으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