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군인 로버트 버크(Robert O'Hara Burke: 잭 톰슨 분)와 지질학자 잭 윌즈(William John Wills: 니겔 하버스 분)는 보조대원 19명, 말 28마리, 낙타 27마리, 보급품 1톤의 초대형 탐험대를 이끌고 총 3천 마일에 이르는 호주 대륙 대횡단에 나선다. 탐험 첫날밤 오페라 가수 줄리아(Julia Matthews: 그레타 스카치 분)와 결혼한 버크는 사랑의 여운을 남긴 채 이튿날부터 본격적인 탐험에 합류한다. 탐험대는 사막의 더위와 싸우며 2개월 만에 쿠파스크릭이란 지역에 도착하게 되는데 그 사이 대원 9명, 말 15마리, 낙타 6마리로 줄어들고 대원들은 심하게 탈진한다. 설상가상으로 멜버른에서 지원을 약속한 은행가가 약속을 어기자 버크와 윌즈, 킹등 5명만이 마지막 탐험에 나선다. 원주민들의 위협, 식량난, 수그러들 줄 모르는 더위의 악조건 속에서 그들은 베이스 캠프로의 귀환에 성공하지만, 결국 킹(John King: 매튜 파거 분)만이 살아 남아 버크와 윌즈의 최후를 증언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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