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경찰국 도난차량 수사계에 근무하는 닉 풀롭 스키 형사(클린트 이스트우드 분)는 수사 과정에서 자기의 짝인 파월 형사를 잃는다. 차량 절도단의 두목인 스트롭(라울 줄리아 분) 일당의 짓이라는 심증은 있지만 확증이 없다.
새로 짝이 된 풋내기 신참 형사 데이빗 애커먼(찰리 쉰 분)과 같이 다니기는 하지만 데이빗은 아예 무시해 버린다. 더구나 데이빗은 알고 보니 부자집 외아들로 대학 중퇴인 귀공자가 아닌가.
한편 스트롬은 파월을 살해한 터에 닉이 물고 늘어지는 바람에 괴롭다. 그는 미모와 격투기 실력을 갖춘 애인 리슬과 함께 로코, 크루즈, 블랙월, 맥스 등을 거느리고 부하들이 고급 승용차를 훔쳐오면 이 승용차들을 개조 도색하여 판매하는 것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물론 정비 공장도 가지고 있다. 점점 수사망을 좁혀오는 닉에게 위협을 느낀 스트롬과 리슬은 부하들을 시켜서 이들에게 폭행도 가한다. 경험 부족인 데이빗 대문에 닉은 여러번 죽을 고비를 넘긴다. 더구나 데이빗은 어렸을 때 자기의 실수로 죽은 형 때문에 지금까지 죄책감에 사로잡혀 살아왔다. 자라면서 형이 죽어 외아들이 된 자신을 과잉보호하는 아버지와 사이가 벌어져 집을 나와 경찰에 투신한 것으로 그에겐 사랑스런 애인 사라가 있다.
그런 과정에서 결국 닉이 스트롬 일당에게 잡혀가게 되어 몸값 200만 달러를 요구한다. 난감해진 가시아 계장과 하게이트 과장은 돈도 닉도 자포자기한다. 데이빗은 닉을 구하기로 결심하고 소심했던 자신을 추스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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