놈(Norm: 모리스 고딘 분)은 어느 날 유명 여가수 마들렌느 엑스(Madelaine X: 마곳 키더 분)가 살해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무서운 환상에 괴로워하던 놈은 부모님의 곁을 떠나 매점에 점원으로 취직을 하고 거기서 자칭 전위 예술가인 젤다(Zelda: 셜리아 맥카시 분)를 만난다. 놈은 마들렌느가 TV 방송에서 늘 녹음된 테잎을 썼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그녀가 죽기 전 집에서도 노랫 소리와 입 모양이 맞지 않는 것에 의문을 품고 있었다. 그러다가 놈은 엑스의 장례식 때 우연히 만난 제인(Jane: 케이트 젤리건 분)을 쫓아가 제인의 집 정원을 가꾸는 일을 맡아 하며 제인의 친구가 되고 곧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그런데 알고 보니 제인은 엑스 대신 노래를 불러 주는 숨은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신경 과민으로 세상을 등지고 살아가고 있는 상당이 성격이 나약한 여인이었다. 그리고 집에는 책장으로 숨겨진 문으로 들어가는 하얀 방에 녹음 시설이 갖춰있었다. 제인의 비밀을 알게 된 젤다가 기자들을 데리고 오자 놈은 자신이 제인처럼 변장하여 기자들을 제인으로부터 멀리 유인하고 돌아온다. 하지만 이때 제인은 살해되어 있었다. 놈은 마치 백설 공주처럼 잠이 들어있는 제인에게 입맞춤을 하자 그녀는 깨어나고 두 사람을 행복하게 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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