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년차에 접어든 봉수(박중훈)와 소영(최진실), 한때는 죽도록 사랑했지만 봉수는 모든 것에 철저한 소영에게 지쳐 있다. 더군다나 영화 기획사에서 같이 사장과 기획자로 일하고 있지만 영화제작에 관한 결정권은 이미 소영에게 넘어간 상태이다. 무력한 봉수에게 영화배우 혜리(엄정화)가 접근하고 그녀가 이혼을 요구하자 봉수는 난감해진다.
절대로 호락호락 이혼해 줄 소영이 아닌 것. 봉수는 고심 끝에 마누라를 죽이기로 결심한다. 사고사를 가장하기 위해 온갖 음모를 부리는 봉수, 하지만 번번히 실패로 끝나자 봉수는 킬러(최종원)를 고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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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죽이기評論(18)
그러나 코미디를 위해서 살인청부업자를 고용해 아내와 남편을 죽이는 영화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