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 버너니(Barney Barnaby: 티모시 패트릭 퀼 분)는 외로웠다. 아무 변화도 없는 생활에 얽매여 살지만 그는 영화 속에 존재하는 현실과 동떨어진 모험의 세계, 사랑을 얻고 영웅이 되는 영광의 세계에 대한 환상을 갖고 있었다. 이런 몽상이 오래 계속되자 바니는 그것을 현실화시키기로 결정, 자신을 죽여달라고 살인 청부업자를 고용한다. 현실의 무료함에서 벗어나기 위한 진짜 모험을 하고 싶었던 것이다. 그것이 가져올 결과를전혀 예상하지 못한 채.
며칠 후 살인 청부업자가 바니를 죽이기 위해 그의 집으로 잠입해 오고 바니는 단지 모험을 즐기기 위해 살인을 청부업자에게 목숨을 구걸한다. 그런데 죽음의 순간, 뜻밖에도 살인이라는 비정한 세계에 염증을 느낀 청부업자로부터 뜻밖의 제안을 받는다. 바니에게 그가 직접 살인 청부업자가 돼보라는 것이었는데. 그의 제안을 거절하면 죽음만이 있을 뿐이었고 선택의 여지가 없는 바니는 살인 청부업자의 제안을 받아들여 진짜 영화같은 경험을 해보기로 한다.
그러나 영화는 현실이 아닌듯 그에겐 살인 청부업자란 애초부터 어울리지 않았다. 차마 살인을 하지 못한 바니는 청부 살인을 의뢰한 갱단과 청부살인과 관련한 수사를 벌이는 경찰로부터 추적을 받게 되는데. 바니는 자신을 제거하려는 갱단의 끊임없는 추격을 피하기 위해 진짜 사람을 죽이고 경찰의 눈을 피해 다니며 자신의 삶을 잃어버리는 상황에 처하자 영화속의 영웅처럼 자신의 누명을 벗고 명예를 되찾으려 하지만 상황은 비극으로 치닿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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