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지만 가난하고 힘 약한 한 사내가 한 사원에서 동상을 옮겨주는 대가로 새로운 생을 얻는다. 즉 아내와 함께 다시 부자가 되고,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초대형 거시기를 얻게 된 것. 그런데 돈을 벌면 다 이렇게 변하는 걸까? 이 사내가 우연히 거리를 걷던 중 당대 최고의 매춘부를 만나게 되고 단번에 그는 그녀에게 넋이 나가 버린다. 사실 이건 이 사내 탓이라기 보다는 그 거시기 탓. 도대체 여자라면 입맛을 다시고 덤벼드는 이 물건이 사고를 단단히 내려는 것이다. 마침내 이 사내는 매춘부와 지칠 줄 모르는 힘과 졍력으로 통정을 하게 되고 그녀 역시 사내에게 흠뻑 빠져 버린다. 사내에겐 그래도 양심이 있지만 오직 본능으로 사는 그의 거시기는 양심이란 씻고 찾아봐도 없다. 아내와 잠자리에 든 순간에도 거시기는 매춘부의 몸을 향해 동진하며, 쉴새없는 쾌락을 탐닉하고 있다. 이런 거시기 때문에 그는 죄를 지어 옥에 갇히게 되지만 아내가 동상에게 사정하여 풀려나게 된다. 제 버릇 누구 주랴? 매춘부와 또 하나가 된 이 사내는 매춘부와 함께 그녀를 두고 또 딴짓거리를 하다 들켜 그녀의 꾀임에 빠진다. 즉 그가 동침했던 두 여자를 매춘부가 죽이고 대신 누명을 씌운 것. 이 사내는 곧 옥에 갇히게 되고, 그의 아내는 다시 그를 구해내기 위해 동상을 찾아가 애원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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