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만자량 분)와 아세(오소강 분)는 죽마고우다. 둘은 성공을 꿈꾸며 중국을 등지고 홍콩으로 떠난다. 그러나 홍콩에서 서우는 일보다는 여자들과 어울리는데 더욱 열중하고, 아세는 고향에 두고온 부인 유화를 그리워한다. 시간이 흐른 후, 서우는 쉔(아오끼 유꼬 분)이라는 태국여자를 만나 동거에 들어가고 아세는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유화를 잊은 채, 서우의 동거녀 쉔에게 욕정을 느낀다. 거칠고 험악한 서우에게서 염증을 느끼던 쉔 역시 아세의 따뜻함에 이끌리고 둘은 서우 몰래 사랑을 나눈다. 어느날, 임신을 한 쉔은 자랑스럽게 서우에게 임신 소식을 알리지만, 불임인 서우는 포악한 모습을 드러내며 쉔과 아세를 죽이려 한다. 결국 다툼 끝에 아세에 의해 서우는 죽게 되고 아세와 쉔은 동거에 들어간다. 떨쳐지지 않는 서우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아세와 쉔은 고통 속에 하루 하루를 보내고, 아세를 만나기 위해 불법입국한 아세의 부인 유화는 아세와 쉔이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보게 되고 아세는 유화에게 미안한 감정을 느끼나 쉔은 질투를 느끼고 유화를 불법입국자로 고발한다. 이 실을 알고 분노한 아세는 자신을 떠날 것을 쉔에게 요구하지만 센은 아세를 떠날 수 없음을 느끼고 공항에서 배웅나온 아세를 칼로 죽이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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