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가인 마리와 교향악단 지휘자인 희목은 아주 이상적인 부부였다. 그러던 어느날 희목은 마리가 과거 애인이었던 정신을 다시 만났다는 걸 알고 마리를 정신적으로 학대하기 시작한다. 그런 반면 희목 자신은 악단의 단원인 남경과 관계를 지속시키고 있었다.
마리는 어느날,아들 열의 리틀야구 입단을 계기로 야구감독 서동훈과 서로 애정을 느끼게 된다. 이를 눈치챈 희목은 다시 아내를 추궁하기 시작하고, 이번에 마리는 자신의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다. 결국, 마리는 남편에 의해 간통죄로 고소당하고 감옥에 가게 되지만 동훈과의 사랑을 재확인한다.
(임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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