搜索살아남은 자의 송가的結果,共21筆,(花費0.001110秒).

4 years ago
아렌트가 '절대 악'이라고 부른 나치의 만행 속에서 살아남은 피아니스트 슈필만이라는 실존인물의 자서전을 토대로 만든 영화. 악착같이 살아남으로써 강력한 증인이 되는 것인지, 아니면 살아남은 자의 슬픔을 안고 가는 것인지, 아마도 둘 다일 것이다. 긴 서사를 담아내는 감독의 역량이 놀랍다.
4 years ago
다시보니 그 죽음의 땅에서 살아남은 자의 눈물을 닦아주는 평화의 노래가 공허하기만 하다
4 years ago
코카콜라 를 마시는 젊은이들 과 끝까지 살아남은 사람들을 통해 작가는 무엇을 말하고 싶었을까?
3 years ago
오래된 영화이지만 재미있게 봤음.. 마지막에 살아남은 여자는 은근 고구마... 때리고 도망가길 4번째에야 범인을 죽임..

用戶 Heidi크로싱 Crossing 的評價.

4 years ago
이거 보면서 후반부에 울어서 눈이 부었어요ㅠㅠ결국 준이죽고 준이 엄마 죽고 살아남은 사람은 준이 아빠잖아요ㅜㅜ
4 years ago
존 그리샴 원작 거대한 세력의 방해에도 살아남은 진실 줄리아 로버츠가 스릴러물에 잘 어울리네 개봉당시 8점
3 years ago
메커너히와 베일, 버틀러까지 연기들이 와우. 살아남은 자들의 그 커뮤니티에 대한 묘사도 좋았다 . 드래곤은 다소 실망 ㅎ
3 years ago
사랑을 위해 반란을 일으키고 무인도에 정착해서 살아남은 이야기 고국을 버리고 사랑을 택한 이들을 용감하다고 해야할지 무모하다고 해야할지 그들도 각자의 선택한 삶을 살아갔겠지
3 years ago
커트 커트 씬이 많아 흐름을 끊는 경우가 있지만 리스트 30~40 분정도의 전투씬은 볼만 했고 살아남은 자들의 마지막 인터뷰 영상은 인상 깊다.
3 years ago
1. 우주배경에, 우주선과 탈출포트 등 SF 적인 요소들이 있긴 함... 2. 전체적인 스토리는 드라마 같이 진행됨.... 3. 살아남은 사람 중 누가 범인이냐의 원조격 영화 같음~
3 years ago
주인공 꽃미남 두 남자를 감상하기에 좋은 영화. 핵전쟁에 대한 성찰은 보이지 않고, 살아남은 자들의 두려움만이 부각된다. 게다가 고통없이 죽을 수 있는 수면제의 설정은 간단히 끝내버리는 핵과 뭐가 다른지.
4 years ago
실화라는 것이 놀랍고, 그 실화를 영화로 담아냈더니 너무나 현실적이라서 놀랍다. 무법지대에서 살아가고, 살아남은 사람들의 있는 그대로의 이야기. 스쳐지나갈 뿐인 조연이지만, 발에 총을 맞고 너무나 서럽게 울던 아이의 연기력이 아주 인상적이다.
3 years ago
너무 사랑하면 그 사랑이 깨어질까 죽을만큼 두렵다. 진짜 죽어버리면 두려움은 사라지겠지만. 남은 사람은 두려움이 아니라 공허함에 몸서리친다. 나도 그리될까 두렵다. 홀로 살아남은 이여 무엇으로 살아갈 것인가? 깊은 고민을 하게 만든 영화
3 years ago
전쟁의 참화 속에서도 살아남은 사람들과 나타샤의 사랑이야기를 장엄한 서사시로 엮어냈지만 톨스토이 원작의 철학적 메세지는 좀 부족한 듯 아쉽다. 오드리 햅번의 귀여움은 시대극과는 안맞는 듯.. 엄청난 스케일의 전투씬도 박진감이 떨어져 대체로 좀 지루했다
3 years ago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 했던 찰리채플린의 명언을 뒤집는 영화로 지진으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지만 살아남은 사람들의 삶에 대한 애착과 일상성을 관조적인 시각을 보여준 영화 마지막장면은 삶은 연대속에서 지속됨을 암시하는 수작

用戶 Loletta국제시장 Ode to My Father 的評價.

4 years ago
이게 한국 영화계 일류감독과 배우의 수준. 사건에 파묻혀서 사건만 나열한다. 한국 감독은 매 끼니를 눈물을 흘리며 비빔밥만 드시는건지? 도대체가 미학은 눈씻고 찾을래야 찾을 수가 없다. 관객 수준은 또 어떤가. 살아남은 자들의 비열한 논리로 점철.
3 years ago
다 모를 뿐 전쟁은 수 많은 직,간접 사람들의 죽음과 희생의 참사를 가져온다는 거. 각각의 수많은 사연과 개인력들... 살아남은 사람들은 그 결과에 웃기도 울기도 하지만 과정에 죽은 사람들은 자신의 희생이나 노력의 결과를 누리기는 커녕 결과도 모른 채 끝.

用戶 Allen킹 아더 King Arthur 的評價.

4 years ago
8점 이상은되는데 평점이 너무 낮네 억지로 만들어낸 영웅도 아니고 무모한 영웅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억지로 살아남은 영웅도 없고 괜찮은 영화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악마도 찢어발길듯한 기세의 기사들이 고향에 대한 노래가 나오니까 고향에 대한 그리움에 생각에 잠기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
4 years ago
인간의 문명 발전의 끝은 어디인가. 자연은 공존의 대상인가 정복의 대상인가. 살아남은 소수의 인간들은 전쟁을 통해 자신들의 제국을 건설하려한다. 그 속에서 자연은 파괴되었고 물이 오염되고 숲은 점점 사라져간다. 자연은 스스로 치유한다고했던가. 이대로 가면 다시는 회복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이젠 멈춰야 한다.
3 years ago
인류가 멸종하지 않고 번성한 것 보면 참 대단하다. 최근 천년 동안 급격히 증가하고 발전하긴 했지만, 어쨌든 죽을 고비 넘기면서 살아남은 인류 조상에게 경의를. 인류가 걸어 온 길이 얼마나 험난했는지 다 알 수 없지만, 미래 또한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인류의 시간이 앞으로 얼마가 남았든, 끝까지 싸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