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목(이예춘)은 갤러리에서 오래 전에 죽은 아내 애자(도금봉)의 초상화를 발견한다. 누군가에 의해 한 화가의 집에 끌려간 그는 화가로부터 애자의 초상화를 받게 된다. 이시목이 그 초상화를 집에 가져온 이후부터 집에 괴이한 일이 발생한다. 오래 전 죽은 애자가 나타나 아이들을 잡아가고, 어머니 허씨(정애란)에게는 고양이의 혼이 씌어 이상한 행동을 한다. 심지어 아내 혜숙(이빈화)은 애자의 혼령에게 처절하게 죽임을 당한다. 시목은 허씨에게 고양히 혼이 쓰인 것을 알고 그녀를 죽이기에 이른다. 이시목은 초상화가 이 모든 사건의 화근이라고 생각하고 찢어버리려고 한다. 이때 그는 화가가 남긴 일기를 발견하고 자신의 가족에게 벌어진 비극의 전모를 알게 된다. 그리고 이 모든 사건에 자신이 관련되어 있음을 깨닫는다.
(EBS)
시어머니는 자신의 치명적인 약점을 들키자 애자의 친척 동생과 함께 애자를 죽인다. 애자의 원혼이 키우던 고양이에 깃들어 복수를 시작한다. 동양과 서양의 괴담이 뒤섞인 한국 공포영화의 초기 대표작.
(2015년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本站關於電影海報,預告,影評,新聞,評論的綜合性電影網站,我們提供最新最好的的電影以及在線影評,業務合作亦或意見建議請電郵我們。(Copyright © 2017 - 2022 KKTM)。聯絡我們
살인마評論(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