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트럭들만이 무서운 속도로 지나 다니는 한적한 도로변. 이 외딴 곳에 루이스(Louis Creed: 데일 미드키프 분) 일가가 이사오면서부터 공포는 시작된다. 짐을 풀기도 전에 딸 앨리(Ellie Creed: 브라이즈 버달 분)는 집 앞 그네에서 떨어지고, 아들 게이지(Gage Creed: 미코 휴스 분)는 트럭에 치일 뻔하며, 집 앞에는 이상한 분위기의 어디로 통하는지 알 수 없는 작은 오솔길이 있다. 주위의 건물이라고는 애완동물 묘지의 관리인인 크렌들씨((Jud Crandall: 프레드 그윈 분)가 거주하고 있는 관리소 뿐이다. 고양이가 죽자 루이스는 크렌들과 함께 인디언의 묘지에 묻게 된다. 그런데 다음날 고양이가 살아 돌아온다. 하지만 고양이는 전과는 다른 행동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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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묘지評論(13)
아기와 냥이의 연기는 매우 뛰어남~
어렸을 때는 좀 무섭게 봤던 영화인데,
지금 보니 웃음 포인트가 꽤 있었다.
너무나 친절한 파스코우씨~ ㅋㅋㅋ
꼬마애 나오는 장면에서 심장주의.
무서워서가 아니라 핵귀욤이라 심쿵심쿵.
의미를 두고 보자면 꽤 진중한 메시지를 담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