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콘스탄틴, 인간세계와 지하세계의 경계에 선 절대 구원의 힘!
인간의 형상을 한 혼혈 천사와 혼혈 악마가 존재하는 세상.
태어날 때부터 그들을 구분하는 능력을 타고난 존 콘스탄틴(키아누 리브스)은 자신의 능력을 저주하며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살을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만다. 그 후 다시 살아난 그는 천국과 지옥의 경계를 넘나들며 세상에 존재하는 악을 지옥으로 돌려보내기에 나선다. 그래야만 지옥으로 가게 되어 있는 자신의 운명이 뒤바뀌어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인간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악과 싸우지만, 그에게 성스러운 사명감 따윈 없다.
그가 원하는 건 오직, 자신의 구원뿐이다.
절대 악에서 세상을 구원할 유일한 희망!
마침내 그가 돌아왔다!
술, 담배에 쩔어 살면서 계속되는 전투에 지쳐만 가던 콘스탄틴.
그런 그에게 어느 날, L.A 강력계 소속의 여형사 안젤라(레이첼 와이즈)가 찾아와 쌍둥이 동생의 죽음에 대한 의문을 풀기 위해 도움을 요청한다. 그러나 사건을 파헤칠수록 거대한 어둠의 힘 속으로 빨려 들게 되는 데….
콘스탄틴은 악마와의 싸움을 포기할 수 없다. 그것만이 그의 유일한 존재 이유이다.
그리고 확실한 건 이 지상에 선악의 균형이 깨져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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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틴評論(27)
네오가 기계로부터 사이버 세계와 현실세계를 구했다면
콘스탄틴은 악마로부터 현세와 내세를 구해냄.
1회차에서 콘스탄틴의 막돼먹은 인성에 놀라다가 2회차부터 키아누 리브스의 미모를 찬양하게 되는 영화.
줄리아의 눈 빼고는.. 장르가 달라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