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페리어(톰 크루즈 분)는 이혼한 항만 근로자로 아무런 희망 없이 매일
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주말, 그의 전 부인(미란다 오토 분)은 아들 로비
(저스틴 채트윈 분)와 어린 딸 레이첼 (다코타 패닝 분)과 주말을 보내라고
레이 에게 맡긴다. 그리곤 얼마 안 있어 강력한 번개가 내리친다.
잠시 후, 레이는 그의 집 근처에 있는 교차로에서 그들의 삶을 영원히 바꾸어버릴 엄청난 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커다랗고 다리가 셋 달린 정체 불명의 괴물이 땅속 깊은 곳에서 나타나 사람들이 미처 반응도 하기 전에 모든 것을 재로 만들었다. 평범했던 하루가 갑자기 외부의 알 수 없는 침략자들의 첫 번째 지구 공격으로 그들 인생에서 가장 엄청난 사건이 일어난 날이 되어버린 것이다.
레이는 그의 아이들을 이 무자비한 새로운 적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급히 피난을 떠나, 파괴되고 황폐해진 도시를 가로지르는 여정에 오른다. 거기서 그들은 침략자들을 피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도망치는 피난민들을 만나 합류하게 된다.
그러나 그들이 어디로 가든지 안전한 곳은 없고, 피난처도 없다. 단지 소중한 사람을 지켜내겠다는 레이의 확고한 의지만 존재 할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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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전쟁評論(19)
스필버그라고 언제나 잘할 수는 없지만서도..
스탠리 큐브릭의 A.I. 도 그렇고,
남의 오리지널 훼손하면서 그저그런 가족물로 만드는 거 하지 말았으면.
애들은 말 드럽게 안 듣고 소리나 빽뺵 질러대고,
남매들 보는 내내 짜증이 치밀었다.
몇 번이고 거듭 아빠 덕분에 목숨을 건졌는데
고맙다는 말 한 마디라도 하면 어디 덧나냐?
얼굴 넓적하고 눈 똥그란 외계생명체 디자인은 나름 귀여웠다.
탐 크루즈 연기는 어떤 배역이라도 명불허전이라 감탄이 나온다.
중간에 짧게 나왔던 팀 로빈스의 히스테릭한 연기도 훌륭했다.
영화 전체에서 외계인들이야 그렇다치고
나오는 인간들은 하나같이 저만 아는 쓰레기들이다.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면
굳이 외계인 침공이라는 극한 상황이 아니더라도
인간들이 늘상 하는 짓거리들이다.
아닌 척 하던 것들까지 대놓고 할 뿐이지.
드럽게 싫어하나보다
보는내내 그집 아들 딸 둘이 땜시
개짜증